No 라고 할 수 있는 능력


요즘 새로운 환경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,
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면서,
감당 안될만큼의 발산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.
다른 것보다, 끊어내도 되는 일을 구지 잡고 있는 경우들이 많이 생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.

그러면서 본질에 더 집중하지 못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말이다.
조금은 본질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리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.
빨리 정리하고 집중해서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.

잡스도 페이지도 줄기차게 주장했던 No.
집중할 것에 집중해야한다는 단순한 원리를 꺼내들어야 한다.

문득, 이것 저것 정신 없이 살다가 든 생각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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